요건 남편의 런닝벨트. 내가 런닝벨트 하고 달릴 때 자긴 필요없다고 손에 들고 뛰더니ㅎ 갑자기 어? 나이키였네? 응..ㅎ 필요 없다매 자기도 갖고 싶다고 불쌍하게 말하길래 샀돠. 내꺼랑 같은건 이제 단종된건지 더이상 구할 수 없어서 비슷한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디자인은 요게 더 나아보인다. 버클이나 지퍼 디테일, 소재는 같아 보이고, 로고와 반사라인 부분만 다른 것 같다. 2만원대에 구입했고, 모델명 검색해서 최저가로 뜨는 사이트에서 구입했다. 이미지 출처에서 샀음ㅎ 어제 오전에 구입했는데 아직 배송준비중이다. 빨리 와주라. 곧 교육가야해서 이거 가져가야된단 말야... ㅠㅠ 무릎 보호대도 사달라고 해서 결제해야하는데... 아 구차나 - 남편이 탐내는 내 러닝벨트는 요거. https://dayum.ti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