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lulemon fast and free run belt 작년 6월부터 러닝 할 때 사용하던 나이키 슬림 웨이스트팩2.0 러닝벨트가 사망했다. 정확히는 지퍼가 빠졌는데 어딘가로 날아갔다... 망가진지는 한달이 넘었지만 지퍼를 잠그지 않은 채로 스마트폰을 넣고 달렸다. 불안한 마음에 새로 구입하려고 계속 시도했는데 품절이 풀리지 않아 결국 새로운 벨트를 구매했다. 룰루레몬 한국 공홈에서 구입했고 정가 56,000원에 뉴스레터 수신 10%할인으로 50,400원을 결제했다. 홍콩에서 출발해서 약 3일만에 도착했다. 미국이나 캐나다 공홈에서 구입할까도 생각했는데 런벨트 하나만 구입하기에는 배대지 비용생각하면 한국공홈이 더 저렴하다. 앞은 이렇게 스마트폰을 넣을 지퍼와 로고 하나가 끝이다. 사이즈는 s/m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