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BEL MARANT, comptoir des cotonnierjade skirt, tundra skirt, abuela short printed and draped skirt 각각 12년도, 13년도 제품이다.지금은 예쁜 보세도 좋아하고, 일반 쇼핑몰 옷도 잘 입지만, 저땐 이자벨마랑이나 씨위만 좋아했었다; 가격이 꽤 나감에도, 월급의 반을 쇼핑에 쏟아 부었었다.지금 그렇게 하라면 못하겠다; 손가락 빨고 살아야 할지도 몰라ㅠ 그럼에도 이자벨마랑을 좋아하는 이유는, 유행이 없고 매해 손이 잘 가기 때문이다. 제이드 스커트는 레드와 블랙이 있었다.사이즈는 36이지만 허리가 크게 나와 가끔 돌아간다.하지만 스판기가 전혀 없기 때문에 크게 나와야 하는게 맞는것같다.얇은 편이지만 겨울에도 잘 입어지는 스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