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밥 해주는게 그렇게 맛있더라. 내가 안한 밥 먹는게 얼마나 좋은지 ㅋㅋㅋ조카들이랑 간식도 먹고. 조카들 어린이집 가면 언니랑 샤브샤브도 먹고, 자꾸 사진 까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긴 아마 바르미 샤브샤브. 평일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샐러드바 나쁘지 않음 토요일 브런치였나. 일요일 브런치였나일요일인가보다. 이 동네 아침을 책임지는 듯 10시가 넘자 자리 꽉참. 여긴 라붐이었던가. 샌드위치와 파니니가 아주 알차다. 요걸 성인셋과 아이둘이 다 못먹고 남겨서 싸왔다. 셀프 포장대도 있어서 마음에 든다. 시간마다 빵이 나온다. 다시 내가 하는 밥. 생선은 도전하기 싫지만 먹고는 싶고.그래서 주문한 순살 생선들 (마켓컬리에서 주문했고 추천인 dayumm해주시면 주문완료 후 5,000원씩 적립금 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