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5번째 쯤 되려나. 어젯밤에 잠들기전 생각나서 신세계 문여는 시간에 맞춰서 가기로 약속하고 잤다. 똠얌쌀국수에 엄청 넣는 땅콩가루 ㅋㅋ 오랜만에 갔더니 새로운 메뉴 발견, 팟씨유 - 똠얌 쌀국수는 국물의 풍미가 더 풍부해졌고, 셀러리가 들어가서 더 맛있었다. 오늘은 조금 매운편이었다.새로운 메뉴인 팟씨유, 똠얌쌀국수와 동일하게 12,900원이다. 닭고기와 양배추, 배추, 청경채, 브로콜리 - 초록 채소들 좋아해서 더욱 반겨웠다. 맛있는건 크게..! 똠얌쌀국수는 먹을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홍합 해감이 정말 잘 되어 있다. ㅋㅋ숙취있는 사람 마냥 국물 후루룩, 먹었다. 먹다가 국물이 반으로 줄어들었을 때 쯤 땅콩가루 더 넣으면 고소해서 더 맛있다. 아직도 옥수수에게 질리지 않았고요. 냉동아닌 찰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