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ayum.tistory.com/672 남양주 당일치기 여행 (수종사 - 삼태기 마을 - 능내역, 폐역) 1박을 할지 말지 아주 고민을 하다가 집에서 그렇게 먼 곳이 아니다 싶어서 당일치기를 하기로 했다. 아홉시가 조금 넘어 출발을 했는데 나들이객들로 꽉찬 도로가 반겨주었고 남양주쪽으로 넘 dayum.tistory.com 수종사를 가다가 찜해둔 식당. 여기 대기만 30분 넘게 했는데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금방 줄어든 느낌이었다. 앞에 열팀도 넘게 있었다. 그나마 두명이어서 빨리 들어간거다. 순두부 백반과 콩탕 백반을 하나씩 주문했다. 가격이 너무 착하다. 각 9,000원씩 - 순두부는 푸딩 같은 질감이었고 콩물은 아주 고소했다. 만약 다시 간다면 콩탕 백반 하나에 공기밥을 추가하고 녹두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