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가 왔다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에, 에어컨 바람은 떠 싫어해서 여름엔 늘 불면증에 시달리는데. 왔다 열대야가. 점심시간에 잠깐 외출에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와 진짜 이 날씨에 북촌에 놀러온 관광객들 괜찮을까 싶은 그런 기온과 습도. 늘 북촌 하늘은 아름답고, 창덕궁도 예쁘지만, 휴관일인 창덕궁은 유난히 더워보였다. 오늘 밤은 또 어떻게 견딜까. diary :D 2016.07.25
16.07.23 오랜만에 설빙 날은 덥고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간 설빙 멜론 빙수 주문하고, 인절미 빙수 주문해서 넷이서 냠냠 더운 몸이 금새 시원해졌다. 메론 반통이 껍질과 속만 통째로 손질되어 뚜껑처럼 되어있는데 칼질하느라 고생했다. 그게 조금 별로다 먹기 너무 힘들다 그냥 인절미 빙수가 제일 맛있당 :D 폴바셋 라떼 폴바셋 아이스크림과 라떼는 제일 좋음 diary :D 201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