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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

짧은 휴가, 대천

20161218-20161220, 대천 해수욕장 콘도 안에서만 콕 이번 만큼 숙소안에서만 지낸적이 없는 것 같다.겨울바다라는건 둘째치고, 온가족이 감기에 걸려서 ㅋㅋ모두 다 콜록콜록. 그나마 날씨가 따뜻해서, 저번주의 한파는 어디갔나 싶을 정도로 기온이 올라서 잠시 산책 나왔었다. 숙소 앞에 1분거리의 해변고운 모래알에, 바람도 안불고 정말 좋았다. 끝에서 끝까지 30분 정도 걸려서 산책하기 정말 좋았다. 얼마나 따뜻했냐면, 맨다리에 양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 내 다리 하얗게 질린 것 같지만, 아이폰 흐림필터가 이렇게 밖에 못잡아 줬다. 유일하게 나가서 사먹은 굴요리 맛집 터가든 굴은 별로 안좋아할뿐더러, 식감도 냄새도 싫다. 하지만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먹기만 해서 사진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굴정식..

diary :D 2016.12.21

강릉 송정해변(1)

강릉 송정해수욕장강원 강릉시 송정길30번안길 20-3 올 여름휴가는 광복절 포함 4박5일로 강릉-동해로 다녀왔다.오전 출발해서 강릉시 송정해변까지 3시간 반 정도 소요되었다. 한낮이었지만 찬 바닷바람때문에 서울에 비해 훨씬 시원했다. 잠시 산책을 하고, 3시간 반 동안 휴게소도 들르지 않고 달려서 엄청 피곤했다.낮잠을 자고. 해변에 왔으니 바닷가 산책이라도 해볼까 싶어서 나섰다.긴팔을 입어도 서늘한 날씨였다. 걷다보니 안목해변까지 왔다.커피거리가 조성되어 있어서 스타벅스에서 따듯한 차이티라떼를 마시고 다시 돌아왔다. 다시 송정해변. 송정해변은 시끄럽지도 않아서 무척 좋았다.조용히 물놀이 하는 사람들 뿐이었고, 휴가 막바지라 사람도 많이 없었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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