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나는 쫄면을 아주 좋아한다.
여름은 쫄면과 냉면을 주식으로 먹고 산다.
결혼 후 처음맞는 여름은 쫄면을 함께 하고 있다.
오늘는 소면을 삶아서 비빔국수를 해 먹었다.
오이는 좋아하지 않지만, 식감을 위해서 쫄면과 비빔국수, 냉면엔 꼭 넣어먹는다.
저녁은 가지를 구워먹고 있다.
들기름에도 구워보고,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버터에도 구웠다. 모두 맛있으나 역시 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성의 빠다..
쌀밥 먹은지 오래됐다.
요 식단을 마지막으로 면만 먹고 산다.
여름 너무 더워.
폭염주의보 ㅠㅠ 쒸익 한의원 다녀야 해서 아주 곤란하다.
'금손과 똥손 그 어디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카페] 오렌지라떼 샷추가 (0) | 2019.04.26 |
---|---|
홈메이드 오렌지 마멀레이드 (0) | 2019.04.18 |
늦은 저녁, 밥해먹기 귀찮다. (0) | 2018.05.26 |
스타우브 베이비웍 활용하기 (0) | 2018.04.24 |
집에서 해먹는 점심 (0) | 2018.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