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선글라스가 도착했다.

Karen Walker

카렌워커 슈퍼두퍼 블랙 실버

4월말에 구매한 카렌워커 선글라스가 드디어 내 품에 왔다.

추가 유류 포장 선택했지만, 잘 모르겠다 ㅋㅋ

겉상자에 파손주의 스티커만 엄청 붙은거 빼고는 4000원 추가한 포장인지 잘 모르겠어.

그나마도 검수는 제대로 한거 맞는지 모르겠음.

뭐가 이렇게 많은 얼룩 같은게 묻어있는지 모르겠음.

선글라스 다리의 얼룩은 손으로 문질하니까 없어진다.

배대지 바꿀까봐 ㅋㅋㅋㅋㅋㅋㅋ 배대지 리뷰가 아니니까 여기까지만 하고,

어째뜬 받았다!!!!!

선글라스 렌즈 윗면이 실버로 된 슈퍼두퍼

생각보다 많이 안튀어서 예쁘다!

면세가보다 저렴하게, 

면세가에 이것저것 추가 할인 받은 가격과 비슷하게 구매했다.

추가 할인코드로 9만원대에 구매했다 ㅎㅎ

배대지 비용까지 10만원 초반대

카렌워커의 단점이라면 렌즈가 흐릿? 하여 내 눈이 타인에게 공개 된다는 것과 무게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내 얼굴형에는 괜찮게 어울린다는 것 때문에 같은 모델이지만 프레임 색상이 달라서 또 구매해버렸다.

해외 직구이기 때문에 귀찮지만 안경점에서 따로 피팅받아야 한다.

재작년에 호피 피팅받았던 곳으로 가서 받아야겠다.

얼굴에 살이 없는 편이라서 각진 알보다는 둥근 알이 더 잘 어울리는 편이다. 

젠틀몬스터나 겐조도 매우 탐나지만 매우 저렴한 가격에 득템

미세먼지가 없는, 혹은 적은 날에는 벌써부터 눈이 시리다.

착용해보니 호피와는 다른점이 정말 없는것 같다.

호피도 매우 잘 사용중이지만 호피는 뭔가 옷에 컬러가 많이 들어갔을때 착용하기 뭐한?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블랙도 장만했으니 잘 쓰고 댕겨야겠다.

구매기. http://dayum.tistory.com/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