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과 똥손 그 어디쯤

집에서 해먹는 점심

dayum 2018. 4. 5. 13:51
반응형

요리라기엔 인스턴트가 많아서 민망함





윤식당 보면서 김치부침개.

표고버섯이 좋길래 사다가 표고버섯 기둥부분 떼서 두부와 야채 함께 다져서 표고버섯에 속을 넣고 부친 표고버섯 전과, 속만 따로 부친 버섯두부전
손이 조금 가는 편이지만 맛있.!



다음은 면종류

-바질페스토 크림 파스타 ; 청경채와 새우를 넣어주어서 더 맛있다.

-짜파게티 ; 계란후라이와 깨를 뿌려줘야 완성된다.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 마지막에 파마산 치즈를 더 뿌려줬다.



가끔 면도 밥도 싫을 때, 빵집에서 빵사오기.

-돌체구스토 캡슐이 오는 동안에 원두를 내려마셨다. 마트에서 요즘 잘 보이는 일리 원두, 카페인 과다 복용할까봐 부담스럽지 않게 디카페인으로 마신다. 

-봄 한정 후레쉬베리 복숭아, 요거트 맛 / 계란샌드위치





결혼후 무려 4킬로 그램이나 쪄서, 저녁을 적게 먹으려고 노력중이다.

하지만...
적게 먹고 야식을 먹는다...

남편이 자꾸 망했다고 한다, 둘이 합쳐 10킬로 그램이 쪘다. 인생 최고 몸무게 갱신중 ㅎㅎㅎㅎㅎㅎㅎㅎ

728x90
반응형

'금손과 똥손 그 어디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은 저녁, 밥해먹기 귀찮다.  (0) 2018.05.26
스타우브 베이비웍 활용하기  (0) 2018.04.24
요즘은 뭘 먹고 살아야하나.  (0) 2018.03.16
저녁 뭐 먹지?  (0) 2018.01.22
저녁 뭐 먹지?  (0) 201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