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과 똥손 그 어디쯤

저녁 뭐 먹지?

dayum 2018. 1. 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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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야채곱창볶음 
이사하고 처음 배달 시켜본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꽤 좋아서 벌써 세번째 먹는 중이다. 적당히 매워서 매운거 못먹는 남편형이 먹기에도 아주 좋았다.

 


오키나와에서 야식으로 먹을까해서 샀던 탄탄면인데, 면이 당면 같은.. 칼로리가 낮았던걸로 기억한다

남편이 저녁밥먹고 부족하다고 해서 개봉했는데, 국물이 생각보다 진했다. 



샌드위치 3종 세트

튜나, 에그, 포테이토 세가지를 만들었는데 양조절에 실패해서 좀 오랫동안 먹었다. ㅋㅋㅋ



10시간의 불림과 2시간 반의 조리시간 ㅋㅋ
삶고 또 다시 불리고 양념에 재워두고 무치고 볶고 정말 손이 많이 갔다.



맛있는건 크게!

곤드레나물과 취나물인데 양념의 차이는 들깨가루의 유무인데 맛이 정말 달랐다.



돌체구스토에서 캡슐 6만원어치 지르고 마시는 티라떼.ㅋㅋ



샐러드와 샌드위치 속 재탕




곱창고에서 곱창을 기다리며 ㅋㅋㅋ 
정작 곱창사진을 안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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