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과 똥손 그 어디쯤

저녁 뭐 먹지?

dayum 2017. 12. 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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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저녁 요 며칠간의 저녁 식사사진입니다.

까먹지 않았을 때만 찍어뒀다. 사진첩 정리하려다가 이왕 찍은거 올려두고 정리해야징






어느날. 빠질 수 없는 고기와 맥주

엄마가 오셔서 함께했당.


손 좀 빠져주시죠.

이때만 해도 반팔입고 있었는데 ㅋㅋ




애호박이 500원밖에 안하길래 5개 쟁였다가, 4개는 썰어서 냉동 보관하고 남은 1개로 애호박부침

국은 시금치가 한단에 2,000원이라서 데쳐서 나물과 된장국으로 ㅋㅋ


500원, 2,000원인데 장사 괜찮으세오.?




어제 받은 자주의 면삶는 용도의 깊은 냄비를 개시했다. 완전!!! 잘 샀다. 안에만 쏙 빼서 면만 꺼내기 진짜 좋다!


냄비 뒤의 보르미올리 오일병은 정말 잘 사용중이다!

까만 습자지로 싸둔것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점심때 집에 오겠다고 해서 좋아하는 잔치국수를 했는데, 난 안좋아하는게 함정인데...


어제 만들어둔 멸치육수에 뚝딱 만들었다.

사발로 먹어버렸네여.

하하하.


집에 면기가 없어서 샐러드볼과 유리냄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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