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

9월의 나는

dayum 2017. 9. 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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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바빴다.

퇴사 하자 마자 둘째 조카가 병원에 입원을 해서 며칠간 요가학원과 병원, 집을 오갔고,

갑자기 프로포즈를 받고, 어쩌다 보니 정신 못차리고 있다.

게다가 저번주 부터는 꽃을 배우고 있다.

 

꽃학원 등록하러 가는 길에, 스벅에서 이상한 사람을 만나 도망치듯 자리를 피하고... 이래서 카운터 있는 층에 있어야 하나보다.

 

 

 

프로포즈링으로 받은 반지를 찾아왔다.

다이아 박을까 말까 정말 고민많이 하다가, 그냥 다이아 콕.

 

 

 

 

꽃수업을 5시간 넘게 하기 때문에 다리가 너무 아프다.

 

 

 

 

예쁜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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