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

7월의 어느 날

dayum 2017. 7. 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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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너어무우 좋아서 탈 것 만 같았던 어느 날

밖에 나가기 무서움 ㅎ

 




요가 가는 길

요즘 날씨엔 더워서 가디건도 필요 없을 것 같다.


새로 산 클러치도 개시해주구.

과하지 않은 핑크라서 더 잘 들고 다닐 것 같은 느낌.


오랜만에 등뚫린 원피스 입었더니 등만 시원하다.





요가복 같아입고 대기중.

앞은 베이직한데 뒤가 화려한 뮬라웨어 요가복


탐스 슈즈더스트백에 요기토즈 요가매트타월을 돌돌 말아 넣으면 사이즈가 딱 맞는다.

요가매트타월을 사용하니까 확실이 무릎을 꿇고 하는 동작이나 손목을 많이 쓰는 동작을 할 때 부담이 덜 간다. 

견상자세 할 때 손이 많이 미끄러졌었는데 그것도 보완이 되고, 앞 수업에서 누군가 흘린 땀에 찝찝해 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내 땀도 내 타월에 흘리는 거니까 ㅎㅎ 

생각같아서는 요가매트도 개인꺼 사용하고 싶지만 그건 너무 예민 떠는 것 같아서 요가매트타월로 만족하기로 했다.







부락부치노 사진 왜 이럴까 ㅎㅎㅎ







리얼 콘 프라푸치노 (+시럽은 라이트로, 로스트 1회 추가)

달다는 평이 있어서 옵션 추가했더니 딱 좋은 맛


옥수수가 들어있어서 스트로우는 넓은 걸로 먹는게 좋다.


사이렌 오더 추문시 설문조사기간이라서, 총 별5개 받았다 ㅎ 그 중 1개는 내일 들어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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