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지만.

계동 미스핏츠

dayum 2017. 4. 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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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

북촌의 카페 미스핏츠에 다녀왔다.


지나가는 길에 보면 통유리로 정원이 보여서 신기했었다.


주택을 개조한 듯한, 그런 카페.


평일 점심시간이라서 직장인들이 많았다.

뭐든 움직이는걸 최소화 하기때문에 카페 사진도 ㅋㅋ 이게 다.

자리에 앉아서 찍을 수 있는 부분만 찍었다.

 


혹시나 불쾌 할 수 있어서 되도록이면 사람이 안나오게 찍었다.




내가 주문한건 계동 아인슈페너.

뭔가 특별하지 않을까해서 주문했는데.


뜻밖의 진한 치즈 맛이 났다.






주문한 음료가 나오자 바로 일어났다.

점심시간 14분 남았으니까...




호르몬의 노예인 나는 오늘 좀 기분이 별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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