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지만.

정규직된 슈슈버거, 슈비버거

dayum 2016. 10. 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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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슈슈버거







갑자기 버거가 땡기고.

요즘 일주일에 한 번은 먹는 것 같다.



저번주엔가, 슈슈버거랑 슈비버거 정규직 됐단 소리 듣고 먹어야지 먹어야지하다가

어제 퇴근길에 들렀다.


슈슈랑 슈비 엄청 고민하다가, 슈슈버거로 주문했다.


11일까지는 카톡 플친맺으면, 슈비버거셋트 구매시 슈슈버거 반값이라던가. 이벤트를 진행중.



먹고 갈까 고민하다가 날도 춥고 편하게 먹고 싶어서 포장했다.

어차피 집이 코앞인데 뭐 ㅋㅋ




그릇에 감자튀김 담고

맥도날드 케찹은 별로라서 ㅋㅋ 먹던 케찹뿌리고.




냠냠냠냠냠냠냠냠~

오랜만에 먹는 슈슈버거.

살짝 매콤해서 맛있다.




다음주는 슈비버거.

가 아니고.



ㅋㅋㅋㅋ 너무 먹고 싶어서 다음날 또 사옴




불도 제대로 안켜서 어둡.


케찹+마요네즈 뿌려서 냠냠했다.

진짜 맛있어 맛있어 ㅠㅠ




난 슈슈, 슈비 둘다 좋지만,

뭔가 많이 배고픈날은 슈비,

버거가 그냥 땡기는 날엔 슈슈 먹어야겠다.



슈비 먹고 요가갔다가 토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에 힘이 안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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