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지만.

이태원 마이 타이 차이나 + 타르틴

dayum 2016. 7. 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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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ai china + TARTINE


이태원 마이타이 웨이팅이 길어서 마이타이차이나로 옮겼다.

팟타이와 쌀국수, 볶음밥을 시켰다.
팟타이는 악간 매콤한 편이었고 쌀국수는 생각보다 맛있어서 엄지 척, 볶음밥은 순전히 조카를 먹이기 위한 메뉴였는데 나쁘지 않았다.



어린 조카가 있어서 야외에서 식사했는데 이국적이고 괜찮았다.

다만 오늘 폭염주의보로 정말 더웠다.

​​​​​

사진은 발로 찍었는지 초점은 어디로 갔나..




타르틴 


후식으로 나온 커피 마시는 동안 뛰어가서 사온 타르트. 

아메리칸 파이




>아몬드무화과파이


달콤하고 무화과는 쫀득하다.
맛있음. 


>>크랙파이


마약과 같이 중독성 있는 맛이라나.
내 취향은 무화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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