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사랑

스타벅스 시나몬 돌체 라떼 & 슈퍼커피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셔야 잠이 깨는 것 같아.

요가 가기 전에 1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요가학원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렀다.

잠도 오고 시나몬향이 나길래 오늘도 시나몬 돌체 라떼 주문해서 홀짝홀짝 마시는데 갑자기 걱정이 되더라.

요가 하다가 화자실 가고 싶어지면 안돼는데.

후후 불어서 얼른 마시고, 요가하기 바로전에 화장실 가면 되겠지 하는 마음ㅋㅋ

급하게 마시고, 화장실 들렀다가 갔지만.

요가하는 도중에 조금 불편했다.

 

휘핑 싫어해서 휘핑뺀 시나몬 돌체 라떼.

맛있긴 맛있는데. 이뇨감ㅋㅋ

이른시간에 나와서, 출근길에 들른 슈퍼커피.

지금 행사중이라서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다.

저렴하기도 하고, 맛도 괜찮아서 자주 가는 곳인데.

행사하니까 더 좋은 것 같아.

한번도 사진 찍을 생각은 한적이 없는것 같아서 커피 기다리면서 찰칵.

원두 다 떨어져서 원두도 사야하는데. 난 핸드드립이 좋고. 어떤 원두가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