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

5월의 넷째주

dayum 2017. 5. 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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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어느 날.







북촌의 중식 맛집 '봉궁'에 다녀왔다.


깐풍기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먹었고, 정말 만족스러웠다.

삼선짬뽕은 맛있었고, 자장면은 그저그랬다. 다들 볶음밥을 시켜먹던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근처의 '용정'은 탕수육과 자장면, 볶음밥, 삼선짬뽕 모두 맛있었다. 용정보다 낫거나 별로거나 하지 않는다.


깐풍기가 땡기는 날 '봉궁'에 다시 가야지.

사람이 매우 많으므로, 예약 필수.





퇴근 지문 찍고, 정원에 잠시 거닐던 때.

날씨가 너무 맑아서 매일 이랬으면 좋겠다고 하며 잔디를 밟아주었다. 


슈즈는 11번가에서 17,000원에 구매했는데 약1년째 정말 잘 신고 다니는 중.

슬링백이지만 뒷꿈치도 안아프고, 오래 걸어도 발바닥이 편하다.

스웨이드 재질이라 이제 신발장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가끔 이렇게 보세슈즈가 잘 맞을 때 가 있는데 그럴 땐 색깔 별로 쟁이고 싶어진다.

판매자가 사라졌네 ㅠㅠㅠ





얼마전 잃어버린 미밴드를 대신한 미밴드2.

아이폰에서는 미밴드에 비해 전화, 알람, 메시지, 카톡, 이메일 등 설정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 진동도 세졌다 ㅋㅋㅋ



처음 받았던 제품이 불량이라서 교환받느라 사용이 늦어졌다.

2개에 55,000원에 구매.





오랜만에 구매한 요가복.

안다르에서 신상품들로만 구매해봤다.

까마귀룩 추종자라서 블랙으로만, 여름신상으로 반바지도 나와서 그것도 구매했다.

뮬라웨어도 좋지만, 안다르가 왠지 난 편하다 ㅋㅋ 무난무난해서.

뮬라웨어는 조금.. 뭐랄까 베이직 하지 않아, 예쁘긴 뮬라웨어가 더 예쁘지





요즘 핫한 꼬북칩.

스윗시나몬(사진)과 콘스프맛 둘다 먹어봤다.

콘스프맛은 부드러운 콘칩 같구, 스윗시나몬이 조금 더 맛있다.






이자벨마랑 에뚜왈 라인의 jayda floral wrap skirt. 요즘 아주 잘 입고 다닌다.

아주 시원하고 또 시원하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짧은 치마는 조금 기피하게 되었다.

마랑은 나에게 길어서 좋음.ㅋㅋ


슈즈는 아메리칸이글 쪼리 화이트 샌들.

오천구백원에 샀다. 크크크




마랑 제이다 플로랄 랩 스커트 http://dayum.tistory.com/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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