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지만.

하카타 분코

dayum 2017. 1. 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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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분코 - 청라멘


짜다.. 힝.





2년만에 들른 하카타분코. 홍대입구, 상수, 합정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다. 극동방송 근처에 있다.

주변에 어게인 리프레쉬도 있다. 약 1분거리 ㅋ

하카타분코 웨이팅 길어지면 어게인 리프레쉬 가려고 했는데 왠일로 바로 가서 먹을 수 있었다.

이상하다. 금요일 밤인데?ㅋㅋ




이 집은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돈코츠라멘이 너무 생각나서 찾아갔던 라멘집이었다.


맛있지만, 정말 일본에서 먹던 라멘맛이어서 좋았지만 너무나도 짠.

좀 짜게 먹는데도 나에게 짜면, 다른 사람한테도 짠거다.



인라멘과 청라멘이 있는데 난 청라멘을 먹었다. 인라멘이 좀 더 짰던 기억이 있다.


차슈덮밥 미니 사이즈도 같이 먹었다.


가격은 라멘 8,000\, 미니 차슈는 가격을 모르겠다. 일반 사이즈는 6,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국물이 정말 진하고 맛있다. 덜 짜면 정말 좋을텐데 ㅎㅎ




짜지만 폭풍흡입하고, 미니 차슈덮밥도 함께 먹었다. 

아이폰 용량 때문에 사진도 잘 못찍는다ㅠㅠ 힝..






집에 가는 길에 산 와플, 

토피넥 카라멜 와플, 커피와플이다.


스타벅스에서 한 번 먹어보고, 이번에 사서 커피 위에 올려 먹었는데.

너무 달아 ㅋㅋㅋㅋㅋ


왤케 극단적이야. 짜거나 달거나...

ㅠㅠㅠㅠ






하카타 분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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