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지만.

빌라 드 샬롯

dayum 2016. 11. 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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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a de charlotte

수원역 롯데몰 빌라 드 샬롯







수원역 롯데몰은 1년만에 방문하는 것 같다.

빌리엔젤에서 케이크는 안먹고 바닐라라떼. 

근데 그닥. 빌리엔젤에서는 케이크만 먹는걸로.





2층 돌다가 들어간 빌라 드 샬롯

같이간 일행이 예전에 먹어본 기억이 나쁘지 않았다고. 

메뉴도 그 분이 먹어본 걸로. 메뉴 실패 싫어ㅋㅋㅋ



스테이크 머쉬룸 파스타 18,900






샬롯's 오리지널 치즈버거 6,900 (+2,500원 추가시 셋트변경)



요거 말고도. 

마르게리따 피자&크림스피니치 깔조네도 시켰는데 사진은 없다. 


맛은 쏘쏘.

버거 셋트에 나오는 감자튀김이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함께 곁들어 나오는 무우. ㅋㅋ 무피클인데 무청도 같이 나와서 신기하다.



공무원 시험 합격한 언니가 쏘는거라 맛있게 먹었다. : )

언니 축하해요..!





+ 먹고 나서, 롯데시네마 쪽에 있던 펍에 갔었는데.

너무 더워서 들어갔는데 시원하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다.

필스너랑 나초 먹었는데 나초가 엄청 크다. 

수제 나초라서 그렇다고 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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