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민트 다이어리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마지막 재입고 됐다는 소식에 달려갔다.

어제 밤 사당역에 있는 3군데 스타벅스와 이수역 스타벅스 매장 모두 돌았지만 민트 다이어리는 없었다.

레드와 블랙만 남아있었다.

직장동료에게 부탁해서 알아보니 부천에는 아직 민트는 있다고 한다. 

핑크는 없는 듯.

오늘 아침 출근길에 안국역과 북촌 들러서, 민트 다이어리 받아왔다.

안국역점과 북촌점은 스타벅스 다이어리 민트 재고가 소량 있는 것 같다.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역시 전화 돌리고 가는게 좋겠지만.

난 그냥 가봤당. 어차피 마셔야하니까 크리스마스 차이 티 라떼.

이걸로 정말 레드빼곤 다 모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트는 울 새언니꺼.

언니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