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

10월의 어느날.

dayum 2016. 10. 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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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20 쌀국수 전문점






컵누들 베트남쌀국수 먹다가, 

진짜 쌀국수가 먹고 싶어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사당역 근처에 있다는걸 기억하고 갔다.


런치메뉴가 조금 더 저렴했다.

M사이즈의 쌀국수 양은 엄청났다.



다음엔 셋트를 먹어야겠다. 볶음밥이 정말 훌륭했다.









BECK'S 완전 맛있어






그리고 어제 저녁엔, 집에 가는 길에 들른 마트에서 산 벡스3병.

주말내내 창문을 꼭꼭 닫고 다녀왔더니 집안의 꿉꿉한 냄새가 났다.


향초를 켜고, 

질투의 화신 OST 틀어놓고 홀짝홀짝 마셨다.


안주는 필요없어!





CARVEN, bensimon






그리고 오늘 아침.

까르벵 에코백에 요가복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출근.

에코백은 의류 사고 받은 것. 

이자벨마랑이나 까르벵은 매장에서 의류사면 에코백도 넣어주는데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다.


벤시몽은 정말 편하다. 맨발에 신어도 발꿈치가 상하지 않는. 

하지만 발바닥이 아프다.


지금은 나오지 않는 로즈색상.

벤시몽은 디자인은 바뀌지 않지만 시즌별로 색상이 바뀌는데, 요즘은 연한 베이지가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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