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 손만두집

밀양손만두

북촌 손만두 맛집

점심으로 먹은 만두국

북촌에는 가볍게 먹을 메뉴가 많지 않다.

더군다나 관광객이 늘 많이 있기 때문에 메뉴 선정도, 행여 선택했더라도 바로 가서 먹기란 쉽지 않다.

웨이팅이 있거나, 맛이없거나 ㅋㅋ 둘중 하나다.

오늘 먹은 밀양손만두는 웨이팅이 있었고 맛도 있었다.

다른 북촌의 조금이라도 유명한 '맛집'보다는 덜 기다리는 곳이었다.

기대보다 맛있어서 놀란 곳. 만두가 정말 크다.

다 먹은뒤, 공기밥도 말아 먹었다. ^_^

얼큰칼만두 8,000원

사골은 1,000원 더 저렴하다.

공기밥 추가 가능하고 무료!

언젠가 강릉에서 먹은 장칼국수가 생각났는데,

더 맛있다.

적당히 얼큰해서 맛있었다.

큰 만두 3개와 칼국수가 들어있고,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무장아찌라고 해야하나, 간장에 담근 무피클,,,? 만두와 먹으면 맛있다.

만두와 같이 먹으면 단무지 느낌

여름이 되면 콩국수 먹으러 갈거임.

위치는 이곳,

안국역 3번출구로 나와 현대사옥쪽으로 들어와 쭈욱 걷다보면 파리바게트 사거리가 있고 더 들어가면 '밀양손만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