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

아이고 배고파.

dayum 2018. 3. 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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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비오는 밤.
남편과 산책을 했다. 마트까지 우산쓰고 1시간 걸어가서 운동삼아 다시 걸어오려고 했다.

이것저것 살게 많아서 결국 택시를 타고 돌아왔지만ㅋㅋㅋ

계산대 앞에서 집은 카라멜은 매우 맛있어서 혼자 다 먹음.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서 거실로 나와보니 라넌큘러스에서 꽃잎이 후두둑. 떨어져있었다.

떨어진 마른 꽃잎들 ㅠ



스마트폰 거치대가 계속 떨어져서 새로 구입한 거치대.
환풍구에 꽂아서 쓰는 타입이었는데 헐거워졌는지 커브를 돌때마다 폰이 돌아가서 이번엔 부착형으로 구매했다. 

나노패드? 라고 하는데 폰 케이스위에도 잘 붙어있어서 만족스럽다. 
아직 사용 전.



비오는 날 사온 밀크스프레드, 얼그레이 맛 

아주아주 맛있어서 이번에 한 통 더 사온건데, 먹던 건 바닥을 보여서 잘 사왔다 생각하면서 냠냠



요즘 저녁은 건강식으로 먹으려고 노력중이다. 

남편과 먹을땐 가짓수를 늘린다. 



마트에서 표고버섯을 시식하길래 먹었다가 반해서 구입했는데 시식때 그맛이 안나서 슬픔
병아리콩은 밥과 함께 먹으려고 했는데 삶아 먹는것도 맛있어서 퍼묵퍼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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