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New In ; karenwalker 카렌워커 슈퍼두퍼

dayum 2016. 6. 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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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선글라스 갈스, 페이크미 레밍 애니만, 카렌워커 슈퍼두퍼






장마라더니 비가 오지 않고 무더위만 강해져서 선글라스 필수다.

햇빛에 잡티가 잘 생기는 피부덕분에 선글라스만 늘어나는 것 같다.

선글라스 덕분에 여름엔 눈화장도 가벼워져서 여러모로 편리한 아이템이다.


얼마전의 캐리비안베이에서도 선글라스 덕분에 얼굴은 안탔다! 

묘하게 코만 탄 것 같기도 하지만 비비크림으로 커버 되니까...


선글라스는 직접껴보고 사는게 제일 좋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면세점이나 직구가 답이다;

그래서 늘 구매하고 껴보고 내 얼굴형에 안어울리면 다시 팔고, 그 과정이 너무 귀찮다.  

레이벤이 한참 유행할 때도 일단 샀고; 안어울려서 서랍장에 그대로 있다.

레이벤 널 어쩌면 좋니;




예전에, 꽃보다 누나 시청할 때 윤여정님의 선글라스를 보고 반해서 구매한 슈퍼선글라스.

다행히 안어울리지는 않아서 몇 년간 이것만 주구장창 썼다.


지인을 빌려줬더니 늘어날데로 늘어났다.


모델명은 갈스 퍼플블라스트. 

겉은 블랙, 안은 퍼플색상으로 되어 있어서 특이하다. 

천주머니 겸 안경닦이와 종이로 된 케이스가 구성품이고, 평소에 천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이게 틀어짐의 원인 중 하나인 것 같다; 다른 짐으로 부터 보호가 되지 않는다.

꼭 안경케이스에 넣고 다녀야 된다 ㅠ


가격은 16만원대








4월 제주도 여행가기 전에 구매한 페이크미 fake me 레밍 애니만

핑크 미러렌즈로 끼고 다니다가 얼마전에 원래 렌즈로 바꿨다.

틴케이스와 선글라스케이스가 둘 다 있어서 보관이 용이하다!


구리에 소재한 안경원에서 16만원대에 구매.


프레임이 특이해서 유행탈 것 같은 불안한 느낌

핑크 미러도 예쁘지만 컬러풀한 옷을 입는 여름엔 안어울리는 느낌이다.

무채색의 계절, 겨울에 다시 핑크로 바꿔서 잘 써줘야지





렌워터 슈퍼두퍼.

넘버원이 정말 격하게 가지고 싶었는데 여주아울렛에서 써봤더니 넘버원은 별로고, 둥근 프레임의 슈퍼두퍼가 내 얼굴형엔 훨씬 더 잘 어울렸다.

여주아울렛에서 본 캔디바가 무척 생각났으나, 핑크미러렌즈로 만족하기로 했다.


블랙은 이미 있어서 호피로 결정.


가격은 면세점에서 20만원대

롯데, 신라 모두 판매중이지만 품절이 자주 일어나니 자주자주 지켜봐야 한다.


피팅은 근처 안경원에서 받았다. 

광대가 있는 편이고, 얼굴폭이 좁아서 꼭 피팅 받아야 한다. 피팅 받지 않으면 할머니 안경처럼 콧등에서 슬라이드ㅠㅠ




세가지 모델 다 무난한 평이라 어느 얼굴형에나 어울릴것 같다.



다음엔 겐조나 린다패로우로 데려오고 싶다.


그나저나 사진 화질 정말;

어서 카메라를 가져와야지.

주말엔 꼭 잊지않고 카메라를 가져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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