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지만.

충주 평양칼국수

dayum 2022. 5. 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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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효도관광을 마치고 펜션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나서 아점으로 먹은 칼국수.
여기는 오빠랑 남편이 추천한 곳인데 보리밥은 뷔페식이다. 우린 어른 4명에 아이 2이었는데 어른은 1인당 한메뉴씩 주문했다.
보리밥2, 칼국수2, 아이들용 메뉴로는 물만두를 주문했다.

밑반찬은 이렇게 겉절이 김치와 콩나물 무침이 나오고, 보리밥 주문용 된장찌개가 또 나왔다.
작은 종지에 나온 소스류는 칼국수와 보리밥에 넣어 비벼 먹는 소스다.
겉절이와 콩나물이 맛있어서 내가 다 먹음 ㅜ ㅋ

보리밥은 뷔페식이라 마음대로 담을 수 있어서 가득 담아온 남편씨..
나물류가 생각보다 다양해서 좋았다. 상추는 안넣어도 될 것 같음.
안남기고 먹느라 과식했다.

칼국수는 안에 김치만두가 한개 들어있고 국물은 사골육수라서 밥 말아 먹기에도 좋을 것 같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보리밥도 함께 나온다.

여섯명이서 아주 배 터지게 먹었다.
충주다목적댐과 요트경기장 가는 길에 있어서 찾기 매우 쉽다.
지역맛집인지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
가격도 저렴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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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요트경기장 물놀이

지난주엔 엄마 생신파티를 하고 이번주는 그 연장선으로 효도 관광을 떠났다. 여긴 오빠가 매년 가는 곳인데 우리는 두번째 방문이다. 날이 갑자기 차져서 웻수트 (3mm)를 입어야 했다. 일찍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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