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콘타이. 오늘은 용산점
태국보다 맛있는 태국요리. 콘타이
창원통합시 살던 시절 정말 자주 가던 음식점이 있는데 거기가 콘타이 마산신세계점이었다.
퇴근하고 백화점 문닫기 20분 전에 가서 먹고 오기도 했었다.
못 믿을까봐 증거 사진 -
콘타이를 정말로 사랑했음. 여전히 진행중
몇 번 째인지 모를 마산 콘타이
아마, 5번째 쯤 되려나. 어젯밤에 잠들기전 생각나서 신세계 문여는 시간에 맞춰서 가기로 약속하고 잤다. 똠얌쌀국수에 엄청 넣는 땅콩가루 ㅋㅋ 오랜만에 갔더니 새로운 메뉴 발견, 팟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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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신세계 KON THAI 콘타이 + 창녕 우포늪
쌀국수도 오랜만이군요 11월, 입주청소 겸 왔을 때 배고파서 아무데나 가서 먹었던 쌀국수. 국물 한모금에 맛있다를 연발하며, 이번에 다시 갔다. 어딘가 목적지를 두고 겸사겸사가 아니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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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그리고 일본으로부터 온 결혼식 앨범
저녁 뭐 먹지? 오랜만에 마산 콘타이 가서 맛있게 먹은 똠얌쌀국수와 팟타이. 여전히 맛있다. 진짜 맛있다 ㅠㅠㅠ 매일 먹고 싶은 맛. 간단히 차려먹은 저녁. 미나리 전과 삼겹살 미나리는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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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먹부림
7월에는 평소 자주 가는 식당을 다녀와서 새로울게 없다. + 집밥 너무 더워서 냉차도 해 마시고, 온차도 마시고, 정말 덥다. 남편의 후배가 여행갔다가 선물로 준 파인애플 모양의 나무 도마?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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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또 갔어요.
마산 신세계 백화점의 콘타이. 오늘은 새로운 메뉴에 도전했다. 얌운센 yam woon sen 12000원 새콤한? 맛을 좋아하는 나에겐 이것도 정말 맛있었다. 똠얌쌀국수를 남편에게 잠시 양보하고 퍼묵퍼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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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랬었다.
그리고 항상 그리워 했고, 다른 지점 콘타이에 가서 실망도 많이 했었다.
그더라가 오늘 남편과 평일 데이트를 하다가 찾은 콘타이.
이번에도 실망하려나 하고 갔는데...!
아니...!
여기도 맛집이다!
국물 한 번 떠먹어보고 정말이지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랑 눈빛교환하고 신이나서 먹었다.
흑흑 눈물나.
늘 먹던 돼지고기덮밥과 똠얌쌀국수를 주문했다.
요리 나오는데 10분 정도 걸렸나. 짧은 시간이지만 고대하고 기다렸다.
콘타이에 오기위해 오늘 아침을 굶었나보다.
일부러 안 먹은거는 아니고 오전에 너무 바빠서 못 먹고 남편을 점심시간 지나서 만났는데 여기를 오게 될 줄이야..
저 돼지고기덮밥이랑 나오는 오이..!
오이 안좋아하는데 이 오이는 내가 다 먹는다.
똠얌쌀국수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테이블마다 있는 땅콩가루와 피쉬소스 등 여러가지 소스를 가미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예전에 마산 콘타이 쉐프님이 식사시간에 넣어 드시는 걸 보고 따라 했는데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다.
반은 그냥 먹고 나머지 반은 소스 넣어서 먹는다.
위치는 용산역 아이파크몰 7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