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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스토리즈

앤아더스토리즈 직구과정 보러가기

앤아더스토리즈는 뭔가 미국내 배송 상황이 좀 그랬다.

ㅋㅋ 아마 택배사 탓도 있겠지만, 처음엔 ups가 떴었는데 나중엔 fedex로 바뀌고 ㅎㅎㅎㅎ

어찌됐건,

왔다. 

배대지 비용은 16,500원 정도. 맨투맨이랑 니트 덕에 무게가 상당했다.

아크네 같아서 주문한 맨투맨.

us8사이즈로 미듐정도, 유럽 사이즈로는 38??

예상대로 크긴 크당

어깨는 내려와있지만 단단한 재질이 아니어서 핏이 이상하진 않다.

문제는 팔길이 ㅋㅋㅋ

손등을 덮는다. 

오늘 아침 너무 추워서 개시했다.

입기전에 찍은 사진. 

소매는 고정되어 있다. 여기서 더 접으면 웃김ㅋㅋㅋㅋ

그리고 가장 기대한, 

이번 직구의 이유.

가존에 있던 코발트블루 색 니트를 몇년을 입었더니 6년??정도 ㅋㅋㅋ

이제 못입을 지경이다.

아끼고 아낀다고 드라이 꼬박꼬박했지만..

그래서 발견한 비슷한 색감의 니트! 

색감은 아래가 더 비슷하다. 

쨍한 파랑.

뭐 더 살거 없다 기웃대다가 주문한 티셔츠.

후들후들하니 촉감 진짜 좋아서, 왜 한장만 샀나 과거의 나를 매우 혼내는 중

넥파임이 좀 깊지만, 뭐 어때

사은품으로 온 바디로션.

요런 백에 넣어서 온다.

매우 기대되는 제품.

요가가서 사용해 봐야지

+맨투맨은 입어보니 부드럽구, 재질은 네오플랜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