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르네휘테르 까르땀 샴푸, 아벤느 똘레랑스 클렌징 로션 밀크 클렌저, 제라캄 A.D크림, 듀크레이 익티안 크렘

dayum 2016. 7. 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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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휘테르 까르땀 샴푸

르네휘테르르땀 샴푸

이번에 처음 도전해보는 제품이다. carthame moisturizing shampoo 이름 되게 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성이라 모이스처라이저란 이름이 붙으면 일단 쳐다보게 된다.

600ml의 대용량 샴푸다.

 

건성두피에 좋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원래 사용하던 제품은 리엔 자윤비책 백단향 샴푸다. 온전히 향때문에 쓰는 샴푸인데 두피가 너무 가렵다.

여름에 가려우면 어쩌니;

참지 못하고 검색끝에 구매했다.



+3일간 사용해보니 촉촉하다. 샴푸인데 촉촉하고, 부드럽다. 

이 정도면 린스는 사용하지 않아도 무방할 듯, 생각보다 좋아서 만족.

 

 

 

 


아벤느 똘레랑스 클렌징 로션 , 아벤느 밀크 클렌저, 아벤느 제라캄 A.D 크림

 

 

 

클렌징 로션과 밀크 클렌저 둘다 구매해버렸다;


헤라 젤 투 오일 클렌저와 러시아 제품의 클렌징 밀크를 사용했는데 헤라는 오일을 젤 제형으로 만들어서 흘러내리지 않는 제품이다.

세정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2차 세안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

러시아 제품은 브랜드는 잘 모르겠지만, 국민 클렌저 라고 하던데, 선물 받은 제품이다.

엄청 산뜻하고, 세정력도 좋다. 2차 세안도 필요 없었지만, 구하기 힘들어서 이번에 아벤느를 구매했다.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산다화 순한 클렌징 동백오일을 구매하려고 했었다. 사용해본 클렌저 오일중에선 단연 최고였다. 이름답게 정말 순한 제품이다. 하지만 진한 화장을 하지 않아서 클렌징 오일보다는 클렌징 밀크나 로션이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장바구니에 담았지만 삭제해버렸다.

 

두 제품 모두 용량이 제법 있는지라 어떤 것 부터 쓸지는 좀더 고민해봐야겠다.

 

 

 

 

악건성 보습크림이라는 아벤느 제라캄 A.D는 바디에 사용하려고 구매했다.

온몸이 건성이므로, 여름에도 바디크림을 꼭꼭 발라주는데 이 제품은 온몸에 바를건 아니고 극소부위에만 바를 요량으로 선택했다.

목주변이 매우 건조해서 목주변과 가끔 트러블이 날 땐 다른 제품 필요없이 이 제품만 발라주려고 한다.

집에 자주 놀러오는 조카에게도 발라 줄 예정이다.

 

 


+역시 3일간 사용해 보았다.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와 비슷하다. 이건 기름기도 조금 도네; 악건성용이 맞다보다. 

환절기와 겨울에 페이스, 바디 보습크림으로 써야겠다. 

200ml의 대용량인 것은 아주 마음에 든다.


 

 


듀크레이 익티안 크렘 세트
   

 

 

 

요건, 써보고 재구매한 제품이다.

재작년 겨울 수분크림 사러 올리브영 기웃거리다가, 판매하시는 분께서 디어 바운스 치즈크림을 손등에 발라주셨는데, 제형이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계산 하려다 놓고, 근처에 있는 약국화장품 코너에서 발라보고 향이 너무 내 취향이라 집어온게 듀크레이였다.

 

브랜드도 생소하고, 뭔가 아벤느 스러웠는데 향이 정말 좋았다. 비누향이라도 해야 할까 아기 냄새? 뭔가 분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발라보니 진짜 딱!

 

내 피부는 겨울에는 악건성. 파운데이션, 비비크림을 모두 뱉어내는 피부다.

여름엔 티존에는 약간의 기름이 올라오지만 다른 부위는 마찬가지로 건성이라서 여름에도 보습이 매우 필요하다. 
환절기엔 겨울보다 좀 더 심하다. 화장이 먹은 듯 하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모두 뱉어내고 따가워지니까...


 

저녁에 익티안 크렘을 바르면 다음날 아침까지도 촉촉하고, 겨울에 사용하면 비비크림까지는 바를 수 있었다.

아는 동생에게도 추천한 크렘.

 

지금 쓰는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은 약간 기름지지만 쓸만해서 밤마다 발라주고 있는데, 제형이 조금 무거운데가 다 써간다. 이번에 세트로 립밤까지 묶여 있어서 구매해 버렸다. 

이 제품은 기초 마지막에 쓸 예정.  


 

 

 

 

 

 

 

 


한꺼번에 구매해 버렸더니 출혈이 크다.

아직 스킨은 구매도 못했는데; 큰일이다. 지갑에서 난다.

색조 화장품 안좋아하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클렌징 루틴

; 색조 화장 - 헤라 젤 투 오일 클렌저 -> 러시아산 클렌징 밀크

; 썬크림, 비비 - 러시아산 클렌징 밀크



>>기초 루틴

; 스킨푸드 로열허니 에센셜 미스트(스누피) -> 설화수 진설수(여름 생략) -> 설화수 명의본초 앰플 -> (설화수 진설유액 ; 피부가 엄청 건조할 때 만) -> 아침. 설화수 다함설 크림 / 저녁.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 

; 주말에는 위에 루틴 생략하고, 미스트 -> 마스크 시트팩 -> 화장솜에 미스트 뿌려서 찹찹

*사용하는 시트팩은 비욘드 허브가득 마스크 히비스커스, 피오니, 로즈힙



>>>트러블 생길 땐 기초루틴 다 생략하고 일리 쑥 진정 마스크 ->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



평소 화장은 간단하다. 


; 로레알 UV퍼펙트 퍼플 -> 바비브라운 비비크림 엑스트라라이트 -> 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스키니 오토브로우 -> 맥 루비우

*가끔 사용하는 마스카라는 크리니크 래쉬파워 마스카라 (미온수로 지워지는 제품) 

; 수정화장은 여름철 자외선 차단 용도로 헤라 미스트 쿠션 사용




-미스트는 라로슈포제와 스킨푸드 둘다 사용했었다. 아침엔 스킨푸드, 저녁엔 라로슈포제.

 미스트의 제품 특성상 너무 남발하게 되는데 가격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스킨푸드만 사용중이다. 라로슈포제 다시 채워 넣어야한다. 그래야만 한다ㅠㅠ

-랑콤 썬크림 사용하다 모회사가 같은 로레알로 갈아탔는데 훨씬 좋다. 게다가 저렴하기까지.

-한동안 라로슈포제 비비크림 사용하다가 바비브라운으로 돌어왔다. 라로슈포제는 퍼프를 사용하지 않으면 피부가 먹지 못했다. 바비브라운 -비비크림은 이번이 벌써 세통째다.

-아이브로우는 슈에무라 사용하다가 잃어버려서 급하게 산 네이처리퍼블릭이 너무 좋아서 그대로 사용중

-마스카라는 미온수로 지워지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크리니크가 가끔 사용하는데도 굳지 않아서 정착했다. 키스미와 메이블린 뉴욕 제품도 사용해봤지만 눈이 시려서 탈락

-시트팩은 메디힐스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다가 우연히 사은품으로 받은 비욘드가 진짜 진짜 진짜 좋아서 갈아 탔다. 완전 좋음 강추, 단종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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