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Y, 스토이 직구 후기
가격정보와 링크는 아래!
1.14에 주문했고 1.18 도착했다. 16일부터 배송이 시작되었고 매우 빠르게 도착했다.
한화로 약 63만원이었고, 관부가세는 약115,090원 납부했다.
박스에 곱게 포장되어 DHL아저씨가 가져다 주셨다.
지방 살 때는 일양택배로 인계되서 오는데 서울은 역시 DHLㅋㅋ 오랜만이었다. 결혼하고 처음이넴
스토이 박스에 곱게 개켜져서 들어있다.
esalika 블라우스는 에크루 색상의 36사이즈이다.
팔이 매우 벙벙한 스타일이고, 왠만하면 품도 커서 34를 입어도 되겠지만 나는 만삭인 몸이라 출산 후 체형 변화가 있을 것 같아서 일단은 36으로 구매했다.
임신전이었다면 44사이즈였어서 당연 34로 구입했겠지만 출산 후 흉통이 돌아올 것 같지 않아서 36으로 선택했다.
입으려는데 팔이 잘 안올라가서 착용해보지 못했다.
카밀리오 자켓, 블랙, 36사이즈 -
이거는 66까지 무조건 36 입어야 될 것 같다.
만삭인데 만삭인데! 지퍼가 잠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삭이지만 배가 많이 나온 편은 아니긴 하다.)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가볍고 팔도 벙벙한 스타일이다.
이건 킵 할지 벼룩 보낼지 고민중... 블랙 색상이라서 여기저기 잘 입을 것 같은데 출산 후에 당장 외출 할 일이 없을 것 같은 슬픈 예감 ㅠㅠ
주머니가 매우 많고, 봄에 잘 입을 두께감이다.
가격이 매우 좋아서 안살 수 없었던 베이커백.
미듐사이즈가 맞았고, 양품으로 잘 도착한 듯?
색깔도 올리브그린으로 아주 예쁨!
기저귀가방으로 사용할 것 같은데 남편이 사용해도 될 것 같다.
매우 가볍기도 해서 이거는 무조건 킵킵 -
이너백 없이 사용하기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