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지만.
홍대 하카타 분코, 부천 마차푸처레, 집밥
dayum
2023. 1. 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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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어야되는데..
요즘 부쩍 늘어난 외식 ㅎㅎ
오랜만에 하카타분코 본점을 갔다.
남편과 결혼전에 데이트하면서 가고 처음이다.
분점은 그냥 그랬어서 본점을 찾았다.
여전히 내 입맛에는 좀 짜다.
임산부가 출산전 해야할 일 10위권안에 드는 영화관가기
재개봉한 러브레터도 보고, 아이맥스관에 가서 아바타도 보았다.
생각보다 앉아서 볼만했는데 3시간은 허리가 너무 아팠다. ㅎ
영화보고 먹은 인도카레!
넘 맛있어.
주말의 아침식사, 다른 날임.
오늘, 혼자 먹기엔 양이 많은 맥모닝 세트와 핫케이크 2조각
30분 넘게 꼭꼭 씹어서 다 먹었다. ㅋㅋ
혼자서 맥모닝 먹으러 올 시간도 얼마 안남았다. ㅠㅠ
그밖에 돼지갈비집 두번 ㅋㅋ
고기 먹어야 살이 찐다며 먹었지만 다음날 잠시 늘을뿐 며칠 지나면 똑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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