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맞이, 2월 출생예정인 아기옷과 이불 등 준비
2월이 예정인 아기의 옷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엄청 고민했다.
일단 유니**의 바디수트 60사이즈 한 장, 70부터는 전체 단추가 아니어서 신생아 사이즈인 60사이즈로 구입했다.
불매중인 기업제품인데, H&M의 바디수트를 구할 수가 없어서 구입했구만 받자마자 매장에서 H&M 제품을 찾아서 구입했다... 쒸익..
배냇가운 두 장, 원사이즈로 60사이즈로 보면 된다.
H&M의 바디수트, 2-4m사이즈로 유니**의 60사이즈와 사이즈가 같다.
얼마 못입힐 사이즈라서 아쉽지만 이것보다 큰 사이즈는 여름에나 입힐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우선 3개월 사이즈로 준비했다. 날이 따뜻해지면 더 큰 사이즈 반팔로 구입할 예정이다.
보세 브랜드의 스몰사이즈 내복 두 벌.
80사이즈와 비슷하다고 한다.
이 사이즈는 돌 때 쯤 입힐 수 있다고 하는데 필요 할 땐 신생아 바디수트 위에 바지만 입히다가 내년 겨울이 되면 입힐 예정이다.
왼쪽 제품은 코지 어쩌구인데 도톰한 편이다. 오른쪽 제품은 팔레트 어쩌구. 겨울용이지만 얇은 편이다.
둘다 쭉쭉 늘어나는 재질이라 아주 마음에 든다.
입고 됐을때 사이즈 때문에 고민하다가 품절되서 구입하지 못했는데 라방때 입고 되서 한 장씩만 구입해봤다.
개인적으로는 배부분이 더 긴 오른쪽 골지로 된 재질이 더 마음에 듦
모로반사 방지용 스와들업 뱀부 라이트 스몰 두 장 -
한 장은 내가 샀고, 한 장은 선물 받았다.
두 장 정도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혹시 안 입을 수도 있어서 한 장만 우선 세탁해서 입혀보고 괜찮으면 다른 한 장도 입히기로 했다.
그밖에 선물로 받은 배넷 저고리, 속싸개, 발싸개, 손싸개 세트
산부인과에서 받은 아기 모자와 양말 세켤레.
양말만 추가로 구입 할 예정이다.
손에는 양말을 껴놔도 된다고 해서 더이상 손싸개는 구입x
아래는 준비한 아기 손수건이다.
모유투유와 베이비앙 손수건을 구입했다.
여기저기서 받은 엠보손수건 7장
모유투유에서 구입한 엠보손수건 16장과 뱀부손수건 4장
베이비앙 엠보손수건 10장, 거즈손수건 20장
총 57장이고 엠보손수건 33장, 거즈손수건20장, 뱀부손수건 4장이다.
베이비앙의 천기저귀 5장 (아기 목욕수건으로 사용 할 예정)
스와들디자인의 속싸개 겸 블랭킷 네 장 세트, 융 재질의 블랭킷 한 장
모유투유에서 손수건과 함께 구입한 블랭킷, 에콘드에서 구입한 베이비사이즈 방수 패드 두 장 (아기침대와 기저귀갈이대에 사용할 예정)
우선 당장 필요할 것 같아서 구비한 물품들이다.
블랭킷들은 아기 이불 혹은 속싸개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저기 검색해서 필요하다고 한 최소한만 준비했다.
출산이 늦은편이라서 주변에 물려받고 줄 사람이 없어서 알아서 그냥 준비해보았다.
더 필요하면 그때그때 구입해야지 -
나름 핫딜로만 구입해서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