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조이

2022.02.24 6주4일 쿠슝쿠슝

dayum 2022. 2. 24. 12:38
반응형

원래 출산예정일은 2022.10.19였다.
착상이 늦게 된건지 네이버주수계산기와는 11일정도 차이가 났는데 네이버주수계산기는 28일 주기 기준이라서 나처럼 생리주기가 30-31일인 사람은 잘 안맞는다고 한다.
암튼, 그랬는데! 오늘이 6주1일차 였는데 초음파를 보고나서 6주4일로 바뀌었다.
출산예정일은 2022.10.16으로 바뀌었고 이제 바뀔일은 없을 거라고 하셨다.

반지링처럼 생긴 저건 난황이고 앞에 매달려 있는 애가 아기라고 한다.

오늘은 아기집과 난황 정도만 확인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심장소리도 듣고 왔다.
원래는 다음번 방문에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바코드를 주신다고 했었는데 심장소리를 바로 들어서 받아왔다.
산모수첩은 다음 방문때 받을 예정이다.

지난주에 갑자기 뭐가 흐르는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갈색혈이 나왔었는데 그건 아마 착상혈이었을거라고 하셨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한다.
피고임도 없고 깔끔하다고 하심. 간간히 피가 나오거나 할 수 있는데 배가 아프면서 피가 보일때는 병원에 방문하라고 하셨다.


쿠슝쿠슝쿠슝~
132bpm으로 정상범위내에 있다고 한다.

지난주에 받은 풍진검사결과는 병원 팩스로 보내주신다고 했고, 온김에 기본 검사를 받았다.
소변검사와 피검사를 했고 결과는 다음번 진료때 알려주신다고 한다.

수납하고 나서 받은 아기양말 - 호랭이 띠라서 호랭이 양말이다.

병원 방문을 기다리면서 임신출산바우처를 신청했었는데 오늘 처음 결제했다.
검사비와 진료비까지 해서 122,200원 결제했다. (풍진검사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했음)

다음번 병원 방문은 2주 뒤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