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지만.

보라매역 춘뽕 두번째방문

dayum 2022. 2. 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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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반차 낸김에 같이 보건소에 갔다가 짜장면과 탕수육이 땡겨서 춘뽕으로 갔다.
짬뽕(6,000원) 짜장면 (4,000원) 미니탕수육 (10,000원)

짜장면은 내꺼
양파 가득- 맛있다.

짬뽕은 백짬뽕과 사천짬뽕보다 요게 더 맛있었다.
근데 남편은 반이나 남기고 내 짜장면 뺏어먹음. 쒸익
그는 사천이 더 입맛에 맞나보다.

저번에 왔을때 다들 먹고 있어서 궁금했던 싶었던 탕수육인데 튀김이 너무 두껍다. 바삭한 대신에 입천장이 까졌다 ㅜ
소스 내용물이 부실한듯 혹은 안먹는 야채가 없어서 나은듯
생각하는거에 따라서 다를 것 같다.



태국음식점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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