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마이테레사 지방시 카메라백

dayum 2021. 7. 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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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NCHY
Bond Small jacquard canvas camera bag

 

06.30 오전에 주문했는데 07.03 오전에 도착했다. 
배송예정일은 7월 6일이었는데 구매한 날 발송되어 토요일 오전에 받을 수 있었다.  

https://dayum.tistory.com/598

 

마이테레서 세일상품 추가 20% 할인

내 픽은, 요것 https://www.mytheresa.com/en-kr/givenchy-bond-small-jacquard-canvas-camera-bag-1687245.html?catref=category Bond Small jacquard canvas camera bag Bond Small jacquard canvas camera bag..

dayum.tistory.com

 

사이즈는 가로세로 21.5cm x 14cm, 너비는 5.5cm라고 한다. 
주말엔 바빠서 오늘에서야 풀러보았다. 
fta 적용 제품이라 부가세 10%만 납부했다. 카드수수료와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약45만원에 구입했다. 

마이테레사에서 박스 추가해서 받은건 오랜만인데 노랑박스로 바뀌고 인보이스가 들어있는 파일도 종이재질로 바뀌었다. 
요즘은 에코박스로만 받았었는데 나도모르게 선물포장을 눌렀나보다. 
박스가 튼튼해서 악세서리류를 담아두는 용도로 사용했었는데 박스가 많아져서 잘 안받았었다. 다시 에코박스로 받아야지.

예전 포장은 하얀 마이테레사 박스에 마이테레사 레터링이 있는 리본 포장이었는데 리본 색상도 바뀌었다. 
지방시 더스트백에 곱게 담겨진 가방이 나왔다.

앞에는 지퍼가 없는 작은 주머니가 있다. 
뒤에는 아무것도 없다. 앗 여기가 앞인가 - 모델 착용컷을 보니 주머니가 있는 부분이 앞인가보다.
앞뒤 구분없이 편하게 메면 될 것 같다. 

내부에는 카드포켓이 하나 있고, 옆엔 지방시 로고가 있는 버튼이 하나 있다. 
겉은 패브릭 소재인데 내부는 부드러운 가죽이다. 

크로스끈은 그렇게 길지 않다. 
패브릭 소재라서 후드티에 볼캡쓰고 막 메고 다녀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 너무 격식차린 느낌이 아니라서 활용성이 높다.
요 제품은 별로 인기가 없는건지 후기가 없었는데 가볍고 작아서 더 마음에 든다.
게다가 구매대행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했다. 후후후
파페치에서 지금 80만원대에 팔고 있다. 

재작년에 구입한 지방시 버킷백도 아직 개시하지 않았는데 또 사다니 ...
ㅜㅜ 이젠 잘 메고 댕기겠슴다. 너덜너덜해진 아페쎄 하프문은... 이젠 보내주어야 되나 ㅜㅋㅋ 십만원에 팔면 팔리려나 

 

남편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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