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주말에 또 갔어요.

dayum 2018. 7. 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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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신세계 백화점의 콘타이.


오늘은 새로운 메뉴에 도전했다. 
얌운센 yam woon sen 12000원

새콤한? 맛을 좋아하는 나에겐 이것도 정말 맛있었다. 
똠얌쌀국수를 남편에게 잠시 양보하고 퍼묵퍼묵 ㅋㅋㅋㅋ

왜이렇게 맛있는거임 ㅜㅜ 
그리고 늘 먹는 똠얌 쌀국수 12900원 (가격이 반대였던가, 암튼 두메뉴에 24900원이었다.)

난 정말 태국가서 살아야겠다^^

늘 생각한다. 콘타이 주방장님이 잘 만드시는 걸까, 아님 내 입맛에 딱인걸까 ㅋㅋㅋ 


소화시킬 겸 구경하다가 자주에서 득템했다. 득템이 맞나, ㅋㅋ 긴 접시가 필요했는데 세일 중이라서 데려온 접시.
가격도 아주 착하다. 각 3000원, 5000원

스테인레스로 된 사각팬이 탐나는데, 8만원정도 해서 고민하다가 내려두고 왔다. 
세일을 하면 꼭 사야지 ㅠ



그리고 양산이 왔다.
wpc의 데이지 자수 양산, 쁘띠 데이지 어쩌구 였다. 

가격은 57000원으로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넘 예뻐, 게다가 장양산이다 ㅋㅋ 양산 접었다 폈다가 너무 어려워서 장양산을 찾았었다.


요새 날이 덥고 햇볕이 강해서 한의원 다녀오는길이 정말 힘들었는데 배송이 빨라서 정말 다행이었다. 
장양산이라서 접고 펴기 간편하지만 접어서 어딘가 두거나, 가방안에 넣기는 편하지 않음. 

아래 첫번째 사진과 색감은 비슷하다. 예뻐!!!!!



이 더운날, 한의원에서 허리에 침을 맞아야 하기에 고무줄 하의를 찾다가 발견한 스커트
같은 디자인에 프린트가 있는 jeezon도 있는데, weez가 더 무게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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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rt ; isabel marant etoile we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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